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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04 [요즘 뭐가 잘 나가니?] 세상과 내가 함께 흔들리는 지금

[요즘 뭐가 잘 나가니?] 세상과 내가 함께 흔들리는 지금

오늘은 날씨가 특히 더 춥네요. 옷으로 채 가리지 못한 얼굴이 무방비 상태로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고, 숨 한 번 쉴 때마다 몸속 온기를 대신해 바깥 냉기로 속을 채우게 되니 숨도 크게 쉬기 망설여지는 날입니다.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방 안에서 뒹그르르 하는 게 좋겠지만, 꿈같은 얘기는 이만하는 것으로 하고. 요즘에는 또 어떤 책들이 잘 나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28일부터 오늘, 12월 4일까지 반디앤루니스 온오프라인 판매량 집계를 검색해보니,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필두로, 청춘의 멘토 김난도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와 청춘+알파의 여성 멘토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가 뒤따르고 있는데요. 아직 어른이 아니어도, 이미 어른이어도 다함께 그러나 제각기 흔들리고 있는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셨네요. 그 외에 눈에 뛰는 책으로는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연상케 하는 예일대 17년 연속 명강의 타이틀을 빛나는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와 얼마 전 새로 출간된 기욤 뮈소의 소설 《7년 후》도 있고요. 

 

 

그러나 때가 때이닌 만큼, '2013 대전망'과 '대선'을 키워드로 한 책도 놓칠 수 없겠죠? 그래서 다음으로는 경제?경영과 사회?정치 분야를 검색해보았는데요. 매번 이맘때가 되면 출간되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13》과 세계적 경제예측가인 해리 덴트가 부채 위기로부터의 생존 전략을 제시하는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 우량 중견 기업들에 관한 투자 해부도인 《2013 스몰캡 업계지도》가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분노하라'고 외쳤던 레지스탕스 노투사 《스테판 에셀의 참여하라》와 즉문즉설로 유명한 법륜 스님의 《쟁점을 파하다》가 대선 준비에 돌입한 유권자들의 두 손에 쥐어졌습니다.    

 

 

- 컨텐츠팀 에디터 현선 (anejsgkrp@bandinlun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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